o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일
초등 학력이 전부인 세계적인 자동차용 유리 제조 업체를 일군 차오회장은 노조를 반대하는 자신에게 비난이 쏟아지자 이렇게 물었다고 했다. 지난 몇 십년 동안 많은 공장을 세웠지만. 내가 평화를 앗아가고 환경을 파괴한 것은 없다. 내가 사회에 공헌한 사람인지 범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이었다고 했다 한다. 그래서 나이들어도 상관없이 오늘도 일을 쫒으며 직장으로 향한다. 항상 바쁘게 살아가는 삶 새벽녁 다녀온 갓바위의 약사여래불님의 효험일까. 피곤함도 잠시 잊은 체 오늘 할일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본다. 늘 다람쥐 체바퀴돌듯 하는 일이지만 차오회장이 말한 것처럼 나이가 들어도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서슴없이 그일을 해야할 것이다. 나이들면 일하려 오라는 데도 없다 그래서 일자리가 주어진다면 벅찬 부담이 있드래도 해보는 것이고 해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는 다는 것도 안다.
o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마음이다
언제부터인가 지상파 방송에는 한번 보도된 뉴스를 재생하는 것 밖에는 없다. 새로운 뉴스꺼리를 접해 본지도 까마득하다. 그래서 지상파 방송 보다는 유투브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팩트가 맞고 안맞고를 떠나 우선은 날까로운 지적에 대해 그 나름대로 흥미를 끌게 한다. 노래고 연설이고 강의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다면 그 노래고 강의고 연설에 빠져들어간다. 따라하고 싶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 것이다.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게 노래는 희트를 치고 강의나 연설은 명연설이라는 딱지를 붙혀준다. 그게 마음의 집이던가 티브이나 라디오나 켰다하면 연일 이재명이와 검찰애기다. 대한민국 법이란게 코귀걸이 아니던가. 돈있고 힘있는 자들은 법대로의 처벌도 차별이다. 이는 힘있고 돈있는 자들만의 특혜다. 그런데 문제는 좌파 외골수들이 요직에 맏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을 솎어 내기란 여간 힘이 들것이다. 사법부고 입법부고 정부고 모두 본연의 입무에 대한 책임은 없고 떠넘기듯 시간따라 지나면 그만이라는 것 같다. 소위 국민의 대표라는 인간들도 한번더 현직을 고수하기 위한 마음밖에는 없고 기강을 세워야 하는 법원이라는 곳도 전부 저거들 이념에 맞는 인간들로 꼭꼭 채워 놓았다.. 대통령 혼자 이리저리 뛰어다닌다고 경제가 좋아지고 국민의 삶이 더 낳아질까 이미 곪아버린 사안들은 시작부터 삐거덕 거린다.
o 마음을 구기는 행동은 이제 그만
어느 국가의 전직 대통령 부부는 ‘시골에 파묻혀 잊혀지거나 후임 대통령 비난하기에 몰두하지 않고 미래 세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열정적이라 했다. 문재인 같은 소인배도 처음에는 시골에 파묻혀 잊혀지고 싶다고 해 놓고는 사사건건 현정부의 일에 대해 간섭이다. 이런 인간은 꼭 중국의 소인배 시진핑이와 같다. 아무리 좋은 간섭이라도 처음 한두번 들을 떄는 약으로 들리지만 여러번 반복되면 약이 아니라 해가된다는 것쯤은 알 것인데.산다는 게 그저 사는 게 아니다. 만나는 모든 이의 얼굴에 만족한 웃음꽃, 눈물꽃을 피우는 삶이라면 이보다 더 낳은 삶이 있을 까 그렇게 사는 사람은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데다 달변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의 이웃을 알고 자신이 처해있는 분수를 알며 항상 몸을 낮춰 겸손해 하고,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o 특권의식도 소외도 없는 그런 마음의 집
윤석열 대통령님께서는 연일 혼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여념이 없어시다.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실 이름을 국민의 집으로 이름을 붙이고 싶어 했을 것이다. 국민의 집은 모든 국민들을 위한 좋은 집이 되어야 한다는 스웨덴 복지국가의 이념이라고 알고 있다. 누구도 특권의식을 갖지 않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으며, 독식하는 사람도, 천대받는 사람도 없는 그런 집을 만들고 싶지 않았을 까. 약사여래불님에게 예의를 다하고 내려오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