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홀로 도심을 따나고 싶다
산으로 들로 떠나고는 싶은 데 막상 떠날려고 하면 아디로 갈것인지 그리고 준비할 것들은 어떤 것들인지
가는 방법은 승용차로 아니면 시내버스로 갈 것인지,
알고 싶은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를 다 무시하고 가방 하나 메고 그 가방안에 물한병, 간식거리 조금, 과일 한두개, 비상금, 그리고 옷은 아주 간편한 복장으로 입고 신발은 걸어도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않는 신발이며 된다
가는 곳은 평소 다녔던 산이나 들이 좋다
그 이유는 평소 다녔던 산이나 들은 주위환경을 너무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산이나 들을 갔다오면 그날에 불편했던 점들이 있을 것이다
체력이 떨어지면 체력을 보강하는 운동을 하면 되고 옷차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등산복장으로 갖추면 되고 배가 너무 고팠으면 김밥이나 간식을 더 가져 가면 되고, 발바닥이 아프면 폭신한 등산화로 갖추면 된다
평소 갔던 산을 가보고 어느 정도의 체력이 보강되면 그때부터는 가보고 싶은 산을 선택하는 것이다
산행에 앞서 선택한 산의 등산로를 미리 파악하고 최단거리로 정상을 다녀올수 있는 코스를 선택해 주위환경을 검색해 본다
요즈음은 인터넷에 코스별, 시간소요, 경사정도, 주차장까지 다 알수있어 등산일정 파악은 그저 먹기다

산행이 처음이라면 산악회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산악회는 꽉찬 일정으로 정상을 등반하고 집에 올려고 해도 행사 때문에 홀로 올수가 없다
시간을 다 써야 올수 있다
다른 것은 다 가능한데 체력보강이 문제다
체력보강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꾸준하게 몸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하는 데 지금 등산하겠다고 체력을 금하게 보강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될수도 있다
그럼 체려보강을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아픈부위가 발생하면 우선 아픈부위 부터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는 다
그렇게 하면 평생 아픔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몸이 아프기전에 할일이 있다
몸의 균형운동을 하는것이다
예를든다면 왼쪽 허리가 아프면 허리가 왜 아픈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그건 아프기전 몸을 생각해 보면 금방 알수있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왼쪽허리를 갑자기 사용했다던지등 아픈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유를 알았으면 이제는 왼쪽허리만 균형은 잡는 게 아니라 오른쪽허리도 균형을 잡아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몸의 균형운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