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후세를 위해 남기는 기록이다
1973년 10월 제4차 중동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한국 경제는 백척간두에 섰다고 했다.
그당시 3억달러였던 원유 수입액이 이듬해 11억달러가 됐다고 한다
외환보유액이 바닥을 보이며 국가 부도 위기까지 내몰렸고 물가가 급등해 민생고가 극심했다고 한다.
정부는 위기에서 벗어날 방안을 백방으로 찾고 있었는 데 마침 청와대 경제2수석이 중동 진출 방안 보고서를 올렸다고 했다.
중동에서 넘쳐나는 오일 머니를 경제 건설에 쏟아 부으면 침체된 경제를 극복할수 있을 것이란 정보를 외국 손님에게서 듣고 작성한 보고서라고 했다.
이를 귀담아 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기업들의 중동 진출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한 것은 그당시 어려웠던 경기침체를 중동에서 처방책을 찾아야 한다는 판단에서 였다고 했다
박대통령 요청으로 전경련 회장단 긴급회의가 열렸지만 기업들은 머뭇댔다고 한다
해외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이었는 데 그당시 정주영 현대그릅 회장이 중동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했다
1975년 10월 바레인의 아스리 조선소 공사 수주에 이어, 1976년 무명의 현대건설이 세계적 건설사들을 누르고 최저가 입찰로 9억4000만달러짜리 사우디의 주베일 항만 공사를 따냈다고 했다
그해 현대그룹 정주영회장께서 중동 2개국에서 수주한 돈이 우리나라 예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었다고 하니 경기회복에 얼마나 많은 도음이 되었을 까
아마 그때의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경기침체의 극복을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기업이 앞장서고 정부가 밀어줘 중동 붐을 일으켜 비싸게 지불한 기름값을 우리 근로자들이 사막에서 피땀 흘리며 도로 벌어왔다고 하니 그게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발판이 됐다고 한다.
30여년이 흐른 지금
그 쩌렁쩌렁하던 박대통령과 정주영 현대그룹회장, 이병철 삼성그룹회장, 최원석 동아그룹회장등이 한마음이 되어 국익과 국민을 위해 머리를 싸메고 일한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내 경제대국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혼으로 지금 윤석열대통령이 전두지휘를 맡고 있다
그 뒤를 이재용 삼성그룹회장, 최태원 에스케이그룹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등이 합심하여 대한민국이 살아갈 제 2도약의 기틀을 놓고 있다
그 기틀이 다져지는 순간 대한민국은 날개를 펴고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날게 될 것이다
윤석열대통령께서는 이번 아랍레미리트에 가셔서 홍보요원을 자처하셨다
그리고는 항상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문을 열려 있으니까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찾으시라고 하시 말씀은 가슴에 와 닿는 다
비록 집권하신지 1년도 안되었지만 국익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윤석열대통령님께 감사를 드리며
그 결과 300억 달러 약 40조의 성과를 이루고 오셨다
다시한번 중동의 붐을 토대로 하여 대한민국 제2도약을 향해 힘차게 더 힘차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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