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운동은 하기쉽고 지겹지 않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야 한다
하루라는 생활이 시작되는 싯점을 새벽으로 잡은 기간도 어언 40년 이상이 흘렀다. 그러고 보면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른지그당시에는 친구나 지인들 모두 미쳤다고 했다. 그렇게 일찍 일어나면 잠은 언제 자느냐고 하면서 말이다.그런 하루생활들이 지금은 누구나 부럽게만 생각한다. 규칙적인 생활이 내 건강을 지켜줄 줄이야 단순히 감기에 약한 내자신이 처량해 시작한 처방이 지금하고 있는 25가지 운동이다. 이 운동은 전천후 할수 있어 장소도 어깨넓이 만한 공간만 있으면 된다. 내 경험으로는 운동은 하기 쉬고 지겹지 않으며 꾸준하게 할수 있는 운동이라야 하는 것이다.까다롭고 힘드는 운동은 처음 시작할때는 할수 있지만 힘들고 지겨우면 할수가 없다
o 물이 흐르는 곳에는 흙을 밟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래서 하기쉽고 지겹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인다면 장소는 어깨넓이 만한 공간만 있으면 된다. 이런 장소는 물이 흐르는 냇가가 좋다. 우선은 세멘이나 아스팔트가 아닌 흙이 있어서다 흙이 있다면 나무가 있고 이름모를 풀들이 있다 늘 운동을 하는 장소에도 느티나무가 두그루가 있어 비올 때는 느티나무 아래서 운동을 하기도 했다. 그 느티나무가 벌써 잎들은 다 떨구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 몸을 지탱한다 흔히들 사람들은 느티나무를 늦은시기에 티나는 나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가을녁 단풍이 든 느티나무 잎들을 보노라면 그럴만한 뜻도 있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느티나무는 낙엽수로,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는 나무 중 하나라고 한다 가지가 넓게 펴져 다양한 동식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튼튼한 재질을 갖춘 나무로, 고가의 목재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목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느티나무 목재는 건축이나 가구, 우드크래프트 등에 사용되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모든 나무와 마찬가지로 느티나무도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생산하여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대기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고 했다. 느티나무는 수형이 다른 나무에 비해 넓게 차지하여 뿌리는 토양을 고정시키고 토양의 침식을 방지하며 토양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o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느티나무
이런 좋은 점이 있는가 하면 느티나무의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여 알레르기에 약하다면 느티나무를 피하는 게 좋다는것이다 일부지역에서는 느티나무가 생태계의 균형을 뒤바꾸고 다른 식물이나 동물 종의 서식지를 침범할 수 있다는 것이며 느티나무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 나무가 크기 때문에 유지 보수 및 관리비등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건조한 날씨에서는 느티나무 숲이 산불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면 산림이 훼손되고 생태계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느티나무는 적절한 관리 없이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생태계 보전이 느티나무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신천에 서 있는 느티나무는 오늘도 묵묵히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