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와 노쇠가 어떻게 다를 까
세월의 흐름과 함깨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생기는 것이 노화라고 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활력이 없는 상태를 노쇠라고 했다
능력의 악화로 장애입원이나 사망같은 결과로 이어질 정도로 취약한 상태 즉 병에 걸리기전 상태라고 보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노쇠라고 하면 낙상의 위험이 크고 일상생활인 옷갈아 입기등 지장을 주는 신체장애 발생율이 일반사람 보다 2 ~4배, 치매 발생율이 2배, 요양시설에 입소할 위험이 6배나 높다고 한다
같은 60대라도 유독 골골거리는 사람은 노화가 아니라 노솨라고 했다
노쇠를 의심할수 있는 5가지가 있다
체중 감소, 근력약화, 정서적 고갈, 보행속도 및 신체활동 저하등이라 한다
체중감소는 다이어트나 질병등 특별한 원인이 없는 데도 4 ~ 5킬로 이상 감소하는 현상을 말하고, 근력약화는
마트에서 장을 봐서 그 물품을 집까지 운반하는 데 버겁게 느껴진다면 근력이 약해 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서적 고갈은 지난 일주일간 모든 일이 힘들게 느껴 졌다거나 지난 일주일간 도무지 뭘해 나갈 염두가 나지 않았다라는 두항목중 어느 하나에 3일 이상 해당된다면 정서적 고갈이라고 했다
특히 걷는 행동이 힘들거나 속도가 느려진 경우 그리고 거의 집밖으로 외출하지 않거나 쉽게 지치고 힘이 없는 증상을 느낀다면 노쇠 현상이라 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최우선
마음만 건강하게 다스릴 수 있어도 노쇠 위험을 8% 줄인다고 했다
건강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과 이웃들과 자주 어울리는 게 좋고 자주 외출하고 친구들도 수시로 만나고 통화하면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만성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해서 만성질환 관리를 잘해나가야 한다고도 했다
식사도 끼니를 떼우는 식습관은 지양하고 충분히 먹되 특히 단백질과 삵코기, 생선 ,과일, 채소등 저지방 우유나 요쿠르트등이 좋다고 한다
이제 노쇠를 이겨 보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