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회의원의 특혜는 100가지도 넘는다고 햇다
우선 국회의원실 하나를 운영하는 데 연간 8억원 가까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기다 보좌관 까지 합처 7명까지 직원을 둘수 있다고 하니 금뺏지를 달려고 쟁탈전 할만도 하다
이렇게 국민세금을 가만 앉아서 소비하고 또 세비까지 받는 데 하는 일은 없다
좀 비교가 뭣하긴 하지만 지방의원들 보면 지방의원들이나 국회인원들이나 하는 일 없이 자리수만 채운다
이참에 국회의원 50명으로 줄이고 지방의원 없애면 어떨까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가 너무 많다
지역의 인구에 비례해서 국회의원 수를 50명으로 줄이면 이보다 확실한 예산절감은 없다
국회의원 줄이면 지방의원은 차라리 없애는 게 맞다
지방의원이 하는 일 있나
인사에 개입하고 빠듯한 사업예산 쪼개기나 하고
또 있다
중앙부처에서 지원 받아 한 사업들은 전부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 그리고 시장,군수까지 활동한 일의 성과로 사용한다
의정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사업비도 참 많이 확보했다
광역시도의 예산으로 시행한 사업이 어떻게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의 사업 성과라고 하는 가
그러면 국회의원이 사업비를 확보하도록 말한마디라도 중앙부처에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구청장이 한사업이나 시장이 한사업이나 전부 국회위원이 한 사업으로 보고를 하고 있다
솔직하게 국회의원들 하는 일 있나
마이크 잡고 질의하는 장면 몇카트 올리고 시장 구청장이 한 사업 간추려 편집하면 그게 의정보고서다
그리고 이렇게 할동을 많이 했으니까 다음에도 지지해 달라는 사전 선거운동이다
이 세상 많고 많은 법중에 선거관리위원회 법만큼 코거리 귀거리도 없다
가지고 있는 돈좀 쓸려고 출마를 해도 잘하면 사용한 선거비용 국민세금으로 돌려 주는데 출마 안하는 사람이 바보지
이렇게 만든사람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고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