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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세금 48억원이 의원들 쌈지돈이가

by 꽉잡아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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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2리 ‘무릉도원권역 숲 체험로 조성사업’ 현장. 무성한 잡풀 사이로 ‘무릉도원 테마공원’으로 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조형물이 눈이 들어왔다. 안내하는 방향으로 발길을 옮겼지만, 주위는 온통 논ㆍ밭만 있을 뿐 테마공원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했다.



700m가량을 산 쪽으로 이동한 뒤에야 잡풀 사이로 방치된 안내 초소가 나왔고  허리까지 자란 잡풀을 뚫고 30m가량을 더 들어가자 ‘잠자리 식물원’과 ‘풍뎅이 도서관’ 등 건물 2동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했다..

강원도 고성군에 따르면 이 시설은 무릉도원 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2단계로 2016년 만들었다고 했다. 잠자리 식물원과 풍뎅이 도서관을 만드는데 1억7300만원, 보강토옹벽·전석쌓기 등 부지조성에 8500만원, 이야기 조형물 8개를 만드는데 국비 3억100만원, 군비 1억2900만원 등 총 4억3000만원을 투입했다는 것이다. 이름하나 잘지었다 무릉도원이라고 분단된 국가에서 최전방 철책선 가까이에 무릉도원이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나..반공의식이 사라진 지난 정권에서 북한 똥돼지 김정은이 심기 건드릴까봐 자주포 사격훈련도 국민세금 100억이상을 소비해 가면서 연천에서 했는 데 철책선 앞 고성군 관내에 무릉도원 조성이 가당키나 하나

하지만 시설를 해놓고 관리를 하지않아 7년이나 방치되면서 잠자리 식물원 안쪽으로 들어가자 악취가 진동했다고 했다. 테이블과 의자·주방시설이 아무렇게나 나뒹굴었고 바닥 등 곳곳에 곰팡이가 가득했으니 악취가 날수 밖에는 없다

바로 옆에 있는 풍뎅이 도서관도 책 수백권이 물에 젖은 채 방치되고 있었도 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내몰라다  마을에서 만난 한주민은 “잠자리 식물원과 풍뎅이 도서관을 만들어 놓고 정상적으로 운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사업부지 선정부터 잘못된 것이 많아 세금만 낭비됐다”고 했다 이 시설물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 완료후 고 하지만고성군에서 관리를   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테마공원 부지 내 국유지와 사유지가 매입이 안된 상태에서 건물준공이 가능 했겠나.

테마공원에서 800m 떨어진 곳에 세워진 3층 규모 무릉도원권역활성화센터는 2012년 완공된 높이 16m ‘거대농부상’ 형태로 ‘진격의 농부’로 불리며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건물을 짓는 데만 14억 5300만원이 투입되었고  그동안 카페 등으로 운영돼오다 관광객 발길이 줄어 지금은 문을 닫은 상태란다. 무릉도원 권역에만 쓰인 세금이 국비 38억4000만원, 지방비 9억6000만원 등 총 48억원에 이란다.

멀쩡한 진입로에 터널만들어 담비 ㅅ삵쾡이 다니는 통로 만든다고  국시비 48억원을 사용한 환경부 산하 대구지방환경청이나  최전방 인근에 무릉도원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조성한다고 48억원을 투입하는 것이나  우째그리도 똑 같으나

국민세금 이렇게 흥청망청 사용해도 소위 의원이라는 인간들은 허수아비 만도 못하다.허수아비는 참새라도 쫒고 하지만 의원이라는 인간들은  국민세금 흥청망청 빼먹는 하마다  이러고도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들이 국민과 지역민의 대표라고 말할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