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최종 확정액을 보면 여야 실세 의원들의 예산이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었다
지역구에 한푼이라도 더 가져가 차기 한번더 국회의원직을 할려고 하는 사람들을 볼때 내돈 아니라고 예비타당성 조사도 없이 사업비를 가져가는 것은 문재인 패가리 들이나 하는 줄 알았더니 윤석열 정부에서도 그 전통이 이어가고 있다
지역구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법정시한을 넘기면서 까지 그토록 예산전쟁을 했는가
국회의원이라는 임무가 뭔가
정부에서 국민세금으로 예산을 편성할 때 그 돈이 허투로 사용하는 지를 감시 감독하라고 국민이 그 자격을 부여했는 자들 아닌가
국민이 부여한 정부예산 편성에 대한 감시감독은 하지 않고 저거들 지역에 사업하나라도 더 따내기 위해 말 장난한 것 밖에 더있나
힘있고 소위 말빨 서는 지역구 의원들은 그나마 예산을 챙길 수 있지만 힘없고 말빨 안서는 의원은 지역구 예산도 확보하기가 힘든 가 보다
지역구는 달라도 어느 의원은 몇십억읜의 예산을 확보하고 어느 지역구 의원은 한푼도 확보하지 못했다면 그게 말이나 되나
지역구 예산을 한두기지씩 신청받아서 반드시 사전 타당성 조사를 거치면 누가봐도 인식이 될 텐데
이런 절차도 없이 실세의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정부예산에 반영하는 것은 문재인 패거리들이나 하는 짓이다
그기다 당대표라는 의원은 당초 요구한 것 보다 더 추가로 국민세금을 얹어주는 이런 행태가 아직도 행하고 있다
국민세금이 국회의원들 쌈지 돈으로 착각하지 마라
지역민들도 국민의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하는 사람들을 냉철하게 판단해서 한표 던지자
전직을 보지말고 사람됨됨이를 보자
실제 지역민을 대표해서 일을 할 수있는 자 인지를 말이다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이나 의정보고회 한다고 하면서 구청이나 시청에서 하는 사업들 열거해서 저거들이 했다고 하는 데 이런 장단에 현혹되지 말자
공약사업도 그렇다
실제 가능하고 지역민이 원하는 사업 위주로 발표를 해야 하는 데 가능하지도 않은 사업 한다고 하는 인간 절대 한표 찍지 말자
이런 사람들이 국회에 가서 지역민을 위해 어떻한 일을 하는 지 지역민은 알수 없다
국민세금 몇백억 몇천억을 사용하는 데도 예비 타당성 조사 없이 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지역구와 권성동의원, 장제원의원 지역구 예산은 증액된 반면 위선곤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예결위간사 박정등 예산이 반영되었다
모두들 말빨서고 힘있는 자들이다
며칠전 새로 부임한 홍준표 대구시장께서는 대구시 재정이 열악한데도 부채 2000억원을 상환했다고 한다
예산을 사용할 곳도 먾은 데도 부채부터 상황하겠다는 시장님이 계시기에 대구시는 앞으로 재정이 탄탄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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