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5, 60년전에는 보리밥만 먹어도 부잣집이라고 할 정도였다
그당시에는 들에 자라는 쑥이나 산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뜯어와 그 자체만으로 된장과 물을 붓고 국을 끊여 먹기도 하고 생활에 형편이 괜찮은 사람은 보리밥과 함께 비벼 먹기도 했다
그래서 그당시 생명을 부지했던 사람들은 보리밥이 보기가 싫다고 한다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 더이상 먹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런 한많은 보리밥을 지금에는 건강음식으로 즐겨찾는다
가난에도 목숨을 이어준 보리밥에는 어떤 효능이 있어 찾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보리밥에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있어 이 베타글루칸 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나이가 들면 많은 사람들이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로 고생을 하는데 보리밥은 이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데 아주 효능이 있다고 한다.
혈관이 좁아지는 이유는 콜레스테롤이 쌓여 그렇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압이 높아지고 혈전이 혈관을 돌아 다니면서 좁은 혈관을 막으면 터지거나 막혀 사망하거나 반신 불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어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뇌경색, 뇌출혈을 예방해 여러가지 혈관계 질환으로 일어 날 수 있는 질병들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또 베타글루칸 성분은 발암 물질을 체외로 배출해 주는 역할도 해주고 식이 섬유가 풍부히 들어 있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대장암을 예방해 줄 뿐 아니라 변비 개선에도 좋다고 한다.
이외에도 보리밥에는 폴리페놀 성분도 들어 있어 이는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 데 이를 항산화 작용 성분이라 한다.
노화를 억제해 주니까 피부 미용에도 좋을 수 밖에 없다
또 보리밥에는 혈당을 저하시켜 주는 성분도 들어 있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좋아 당뇨가 있다면 보리밥을 권장하고 싶다
보리밥을 먹어면 살이 찌찌 않는다
그래서 보리밥 한 공기에는 300칼로리가 들어 있어 이는 포만감이 빨리와 과식을 피하게 해주어 체중이 느는 것을 억제하여 줌으로 다이어트에는 아주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보리밥에는 프로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보리밥도 몸이 냉한 사람들은 적게 먹는 게 좋다
보리밥이 냉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보리밥은 한번 삶아서 불린 후에 쌀과 함께 밥을 지으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임에는 틀림없다.
보리밥 많이 먹고 건강을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