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가 검찰조사를 받고 나와 국정원을 개혁하러 왔지 삭제하러 온 것이 아니다 라고 했다.
그리고 박지원이는 검찰과 감사원을 향해 "병폐가 가장 피부로 느껴지는 곳"이라고도 했다
당시 국정원은 서해 피격 사건이 공개될 경우 남북 관계가 경색되고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비난 받을 수 있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해 서훈 전 실장에게 보고했다고 하는데
우리 국민이 총에 맞아 불타 죽을 입장인데도 남북관계나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비난 받는 다고 국정운장이라는 자가 그렇게 보고 했다면 국정원장으로써 자격없다
국정원장이든 안보실장이든 대통령이든 국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나
그런 보고서를 작성한 이유를 묻자 "그러한 것을 얘기하는 것은 국정원법 위반"이라고
이런 파렴치한 말을 하고도 박지원이는 검찰이 정치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된 이후 이 사실을 은폐할 목적으로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로 국정원 직원으로 부터 고발을 당했으면서도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에 반성의 기미도 없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국정원은 우리공무원 피격 다음 날인 그해 9월 23일 새벽 1시 관계 장관회의가 열린 뒤 첩보 보고서 등 46건의 자료를 무단 삭제했다고 했다
그리고 박지원이는 이 회의에 참석한 뒤 서훈 전 안보실장으로부터 보안 유지 지시를 받고 보고서 삭제를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도 마치 책임이 없는 것 같이 말을 하고 있다.
검찰에 조사 받으려 가기 앞서 김대중 정권시절 비서실장으로서의 답변을 한다고 하더니 또 거짓말로 일관해 버렸다
문재인 패거리들은 전부 하나 같이 거짓말 하는 데 통달했나
뻔한 사실을 자꾸 이리저리 잔머리 굴리는 데 그렇다고 거짓이 묻히나
차라리 다 밝혀 잘못이 있으면 법의 심판을 받는 게 전 국정원장으로써 뜻뜻하다
박지원이가 국정원장 임명받고 국민을 위해 일한게 뭐 있나
딸같은 조성은이와 말장난 한 것 밖에 더 있나
국정원장이면 국정원장 답게 처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