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세월에 이길자 있던가
세월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월은 소리없이 와서 육신의 젊음과 생각을 무차별적으로 뺏어가기 때문이다. 시간의 흐름과 그로 인한 변화, 그리고 인생의 여정을 의미하는 매우 깊은 의미도 있지만 시간이 어떻게 우리와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는 지를 나타내 주고 있기도 하다. 먼저 세월이라는 시간은 아무리 우리가 시간을 멈추고 싶어도, 멈추지 않는다. 이러한 세월의 흐름은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기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청춘의 시절은 빠르게 지나가고, 나이가 들면 더 빨리 흘러간다는 게 문제다. 세월의 흐름으로 우리는 많은 변화와 경험을 겪게된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꿈은 성인이 되면서 현실의 세계와 부딪히면서 우리는 더 성장하게 되고 자신의 삶에서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 등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겪게 되는데, 이러한 경험들이 세월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o 사는동안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세월은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과 지혜를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래된 친구와의 만남,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반성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우리에게 지난날의 실수와 후회를 극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염감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세월이라는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세월의 소중함을 알아야 하지만 한 번 지나간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소중한 시간을 놓치지 않고 이어지도록 노력을 해 나가는 것 밖에는 없다. 결국 세월은 인생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불가피하게 흐르지만, 그 흐름 속에서 우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고, 그 순간들을 통해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는 길 외에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세월의 흐름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의미있게 만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o 역사위에 손톱자국이라도 남긴다는 심정으로
젊음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이라고 했다. 인생에서 젊은 시기는 많은 가능성과 기회,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것이 변화하듯, 젊음 역시도 일시적인 것으로 되어 버렸고. 불타오르는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변화해 가고 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젊은 시기에 자신의 꿈을 키우고, 경험을 쌓으며, 가치있는 업적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와 소질을 발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삶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취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결국 우리는 젊음의 시기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가치 있는 경험과 성장을 쌓아갈 것인지를 깊이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어느 교수께서는 역사위에 손톱자국이라도 남기고 가라 했다. 비록 가진 것 풍족하지 않드래도 있는 것 최대한 활용해서 남은 여생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아닐까